IS가 두려워한 유럽 최강 샤를 드골 항공모함의 비밀 5가지

오래전에 발생한것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인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공격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습니다. 보통 대테러 단체를 공격하는곳이 미국이라고 알고 있지만 유렵 지역중 프랑스에서 최초로 대테러 집단을 공격한 사실이었습니다. 러시아, 중국, 미국 등 강대국에 의해 존재감이 없었던 프랑스지만 샤를르 드골 항공모함을 이용하여 무력을 과시한적도 있는데, 샤를 드골 항공모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함명의 유래


현재 프랑스 해군이 운용중인 유일한 항공모함인 샤를 드 골은 부르타뉴에 위치한 DCN 브레스트 해군 조선소에서 끌레망소급 항모(포슈, 끌레망소) 2척의 대체를 위해 1970년대부터 연구 개발이 시작되어 건조되었습니다. 원래 함명은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프랑스의 재상 리실뢰의 이름을 붙이려 했으나, 당시 대통령인 자끄 시라크의 반대로 리실뢰는 2번함의 명칭으로 돌려지고 현재의 함명이 붙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2) 프랑스 유일의 항공모함이고, 미국외 유일한 핵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 항공모함의 최초 훈련 참가일시는 2001년 6월이었습니다. 당시 항구적 자유 작전에 참가하였고, 주력 전투기인 라팔 M 과 함께 미 해군과 합동훈련으로 실시한적이 있었습니다.



샤를 드골함은 전통 갑판형의 선체에 우측에 함교가 위치한 전형적인 항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8.5도의 앵글드 데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모함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스텔스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이것은 주로 레이다파 반사가 많이 발생하는 함교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3) IS의 중요 기지 공습


샤를 드골 항공모함은 2015년 당시 IS를 공격하게 되었고, 공격전투기인 라팔 4대가 라마디와 모술에서 IS 석유시설, 사령부, 신병모집소 등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대 마하 1.8의 속도로 1천760km의 전투 행동반경을 가진 라팔은 스칼프 순항 미사일, AM39 엑조세 대함미사일, 메테오 공대공 미사일 등 최대 9t의 무기를 적재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 전투기는 IS 활동지역의 지휘본부, 차량 창고, 정비시설 등을 공습해 목표물을 모두 파괴했었습니다.


4) 미국해군 다음으로 강력한 항공모함


샤를 드골항공모함은 순수하게 군사적 측면만 놓고 본다면 미 해군 항공모함 다음의 강력한 무력 투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악천후에서도 함재기를 이착함 시킬 수 있도록 자동으로 함의 균형을 잡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었고, 실제로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되지 않지만 항공모함 중 최초로 선체가 스텔스 방식으로 제작된 것이 그것을 증명 합니다.



5) 유렵최강의 항공모함


캐터펄트를 장착하여 함재기 운용 능력이 효율적이고 E-2C 조기경보기와 2,000개의 목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CMS Mod8을 비롯한 다양한 최신 전투 체계를 탑재하여 러시아의 쿠즈네쵸프보다 작전 투입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2011년 리비아 내전에서는 다국적군이 가다피군에 가한 대지상 공격의 3할을 담당하기도 하였을 만큼 실전에서 좋은 성과를 남긴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