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조미료통 천원에 구매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부산에서 혼자 살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늦은 나이에 독립해서 혼자 살다보니, 살림능력이 제로(0) 입니다.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없는게 많은데요, 저번에 다이소에서 꿀탬을 획득해서 글을 쓰려합니다.


평소 약속이 없거나 직장에서 당직등 야근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통 퇴근 후 밥을 해먹습니다. 웬만하면 조미료없이 음식을 해보려고 하지만, 올리고당(설탕), 소금, 간장(시골에서 직접 부모님이 만드신 시골간장), 고추장, 고추가루를 안넣고는 도저히 음식을 못하기 때문에 필수 조미료들입니다.


소금은 잘 안쓰는데, 그래도 종종 써야되는 상황이 생겨서 마트에서 천연소금을 샀습니다. 그런데... 별도로 담을 통이 없다보니, 매번 사용할때마다 불편했습니다.


마침 서면에 나갈일이 생겨서 '다이소 조미료통'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조미료통은 가격이 1천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다이소 제품들은 저렴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딱이더군요.



다만, 실물을 보게되면 이쁘지는 않습니다.



양쪽으로 뚜껑이 있는데, 소금양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마트에서 산 천연소금입니다.



조미료통에 모두 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천연소금은 반정도 더 남아 있습니다. 몇년동안 사용할 것 가네요. 유통기한이 2022년까지이니 넉넉합니다.



다이소 조미료통에 소금을 넣고, 사용을 몇번해봤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양을 조절할 수 있는 2개의 뚜껑을 번갈아 가면서 써봤는데, 한쪽은 너무 양이 많이 나오게 되고, 한쪽은 너무 양이 적게 나오니 보니 조금 불편했습니다.


역시. 천.원.짜.리 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좋다고는 말씀 못드리고, 집에 조미료통은 없고, 대충 아무거나 쓰고 싶다는 분들은 추천해 드리지만, 소금 양을 칼같이 조절하고 싶으신분들은 다른걸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전 조미료통 없이 쓰다가 통에 소금 넣고 사용하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