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하다 VS 불손하다 같은 의미를 가지는 단어일까?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언어가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발음 또한 따라하기 힘들다고 이야기 많이 하죠.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떤 단어를 보거나 들었을 경우 아리송하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부끄러움 이야기네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매일 우리말 배우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배울 우리말 단어는 [불순하다 VS 불손하다] 입니다. 그럼 서로의 의미를 한번 확인해볼까요.

▣불순하다


순수하지 못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뜻으로서 딴 속셈이 있어 참되지 못한것입니다. 동기나 사람을 대할때도 사용되지만 어떤 물질 따위가 순수하지 못하다고 표현할때도 사용됩니다. 예를들어 설명해 보면,

- 그친구는 말야, 어쩐지 마음이 불순해 보여서 가까이 올 때마다 불쾌감이 들었어.
- 이번 검사 결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고추장에서 불순한 첨가물이 검출되었습니다.

▣불손하다

불손하다의 경우 말이나 행동 따위가 버릇없거나 공손하지 못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설명해 보면,

- 그녀는 선생님에게 태도가 너무 불손했다.
- 땡칠이 녀석이 불손하게도 그의 아버지의 입을 틀어막고 있는 셈이었지.

어떤가요? 단어는 비슷한거 같지만 의미는 완전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두 단어였습니다. 하지만 공통점이 있죠. 둘 단어 모두 부정적으로 표현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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