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하다 VS 조밀하다 서로 의미의 차이점은?

저녁에 뉴스를 보면 마지막 부분에 항상 기상캐스터가 등장하여 오늘의 날씨, 내일의 날씨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종종 이런말을 하죠. [구름이 많이 낀 하늘이 스산합니다]라고 할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스산하다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네요. 또한 조밀하다의 뜻도 평소 잘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서 누군가 저런 단어를 사용하게되면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 오늘 주제인 [스산하다 VS 조밀하다] 대해서 알아볼께요.

스산하다


사전적인 의미로 몹시 어수선하고 쓸쓸하거나 날씨가 흐릴경우 그리고 마음이 뒤숭숭할 때 사용되는 단어 입니다. 예를들어 설명해보면,

- 오늘은 가랑비가 뿌리고 산바람도 불어와 스산하였다.
- 오늘 날씨가 스산해서 왠지 기분도 함께 안좋은거 같다.

예를들어 설명하니 잘 이해되네요.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나 날씨 등이 부정적일때 사용하면 되겠네요.

▣조밀하다

촘촘하고 빽빽하다고 이야기할때 사용 됩니다. 북한에서는 조심스럽고 꼼꼼하다고 할때 사용된다고 하는군요. 예를들어 설명해 보면.

- 우리나라 서울 인구는 조밀하다.
- 지붕이 짙은 주황색의 기와로 조밀하게 덮여 있어서 집 전체가 밝아 보였습니다.

오늘도 우리발 배우기를 해봤습니다. 매일 매일 우리말 배우기를 하면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우리말을 다시한번 인지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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