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남자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꼭 알아야 할 상식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를 다녀와야됩니다. 하지만 참 안타까운것이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는것이 많이 아쉽고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여성중에는 아직도 고무신을 반대로 신지 않고, 오랜시간동안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곰신'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상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훈련소로 과자박스 보내도 되는걸까?


과자박스를 전달하는 것은 훈련소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대부분의 훈련소에서는 괜찮습니다.



일부 훈련소에서는 훈련기간이 모두 끝나고 자대로 가기 전 해당 소대장 앞에서 소포를 뜯어 물건을 확인 한 뒤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행군때 사용하라고 친구가 보낸 깔창 같은것은 행군이 끝나고 나서 전달 받을수 있습니다.


2) 연락이 자주 안되는 이유는 무엇때문?


보충대에 있는 상황이라면 반 좀비상태로 지내고 있을 테니 연락이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연락 하고 싶어도 전화를 사용할 수 없으니 방법이 없습니다.



훈련소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있고 돈이 있어도 전화를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훈련 중 상점을 받아 전화이용이나 PX사용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면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훈련소생활을 하는 중엔 연락을 할 방법이 없습니다.



3) 면회 갈 때 태블릿pc, 사진기 가지고 가도 되는걸까?


현실적으로 면회가서 태블릿pc를 사용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사진기를 이용해서 함부로 건물이나 생활하고있는 모습들을 촬영할 수도 없습니다.


4) 혹시 훈련이 많은 부대가 따로 있나요?


어느부대라고 콕 찝어 말할 순 없지만, 분명 훈련의 복불복은 존재합니다. 부대특성상 훈련을 자주 하는 부대도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부대에 속하더라도 차이가 나고, 그 아래 개념인 '중대'별로도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는 '소대'내에서도 '분대'단위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예비사단' 같은 경우 잦은 훈련을 하고있으며, 후방에 있는 군부대는 훈련이 많지는 않습니다.


5) 예비군도 면제될 수 있나요?


아마 '투스타 표창'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대내에서 해당되는것이고, 군인들의 소중한 믿음인 "투스타 표창을 받으면, 예비군이 1년 면제된다."라는 것입니다.



훈련소 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았던가 분대장교육에서 표창을 받았다는 말일텐데, 우선 잘했다고 칭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예비군 1년 면제되거나 사회에서 인정해 준다는 말은 근거 없는 내용 입니다. 전역하고 예비군도 열심히 받아야 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군대에서의 좋은 추억'정도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