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다스 오버로드 3기 7화 시청해본 후기

오버로드 3기 5화, 6화, 7화를 연속해서 시청하게 되었다. 사실 애니메이션 시청을 종영된 방송만 보게되는데, 그 이유는 한편 한편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영상 시간이 20분정도이다. 한 번 몰입해서 보게되면 20분은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다.



왜 애니메이션은 일반 드라마들처럼 50분이 아닌지 아쉬움을 남기도 하다. 오버로드3기 7화를 애니다스에서 시청해봄으로써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7화의 제목은 거미줄에 걸린 나비 이다. 애니다스 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7화에서는 전재가 갑자기 빨라지게 되는데, 초반 4인팀이 투기장 안에서 불쌍하게 끝나는 모습이나 나자릭에 침입한 워크들 또한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은 어쩌면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너무나도 시시할 수 있는 대목들이다.



나자릭에서 최하위급 몬스터들에게 길드워커들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는 모습들을 보게되면, 드 아인즈 울 고운의 나자릭 지하 대분묘의 최고 지도자 아인즈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하다는걸 알 수 있다. 이미 오버로드 1기 2기에서 아인즈 울 고운의 위력은 증명되었다. 아인즈는 현재 세계보다 이전 세계에서 벌써 만렙을 찍은 상태였기 때문일 것이다.



아인즈가 이전 세계에서 세계 최강 아이템과 만렙을 찍은상태이고 스텍 또한 풀 스텍에 만능에 가까운 케릭터인 상태이며, 최고급 아이템을 그대로 가져온 상태라서 더욱 현재 세계에서의 인간들의 모습은 나약하기 그지 없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게되면 어쩌면 시시한 애니메이션일 수 있겠지만, 감독이 연출을 그만큼 잘 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가령 게임을 조금 해본 사람들이라면 더욱 이해하기 쉬운점이 있는데, 게임상에서 이미 만렙을 찍은 케릭터가 고렙존에서 사냥하면서 놀고 있는것이 아닌 저렙존에서 빈둥대는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아인즈는 현재 세계의 세력이나 흐름, 정치 등 제대로된 정보를 알고 있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자신의 부하들과 자신이 변장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가게 되는데, 스스로 상황들을 연출하는 모습이 보는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런 애니메이션을 흔히 먼치킨이라고 하는데, 오버로드 는 먼치킨 중에 먼치킨이 아닐까 생각 된다.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다. 부담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시골청년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일주일 마다 기다려야되는 점은 너무나도 안타깝다.


이번 7화에서도 아인즈 울 고운의 나자릭 지하 대분묘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의 전개를 조금이나마 옆볼 수 있는 장면들이 나타나게 된다. 평상시에는 아인즈이면서 정찰을 떠날때에는 모몬가로 변신해서 자신의 여비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 또한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