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이 놀랬던 했던 2차세계대전 소련의 T-34 전차

아마도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최고 전차는 바로 T-34 였습니다. 미하일 코시킨 이라는 사람이 최초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소련 전쟁의 큰 승리를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불쾌한 기억을 안겨준 전차이기도 합니다. 바로 북한이 소련의 지원을 받아 T-34로 우리를 공격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T-34전차에 대해서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1) 당시 8만대 생산된 전차

T-34 전차 는 제2차 세계대전 중 가장 눈에 띄는 '소련 전차'였던건 사실입니다. 이 전차는 2차 대전 당시 무려 약 8만대 정도 생산되었으며 그 무렵 가장 최신식으로 디자인된 전차였다고 합니다.


T-34 전차는 같은 시대의 독일,영국,미국 전차와 비교해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최대속도 시속 55km로 다른 전차에 비해 빨랐고, 장갑도 훨씬 두꺼운 경사 장갑이었으며, 높이가 낮은 형태로 디자인돼 있었습니다.

넓은 트랙과 스프링에 연결된 바퀴를 가진 크리스티식 완충장치는 지표면에 미치는 하중이 작았고, 이 덕분에 진흙과 눈길에서도 훌륭하게 지형을 횡단할 수 있었습니다.


2)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던 T-34

나치 독일이 소련의 T-34 전차와 싸우면서 독일은 허무하게 무너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독일의 전차보다 더 빠르고 강했으며, 무적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T-34전차는 'V12 디젤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유지 보수와 운영이 간단해 그 시대의 어떤 전차보다 현대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T-34 전차의 문제점은 크기와 내부 공간이 부족하였으며 무선통신 장치가 부족하여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많이 존재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수 있겠습니다. 

3) 독일을 위협한 소련의 최고 기동력 전차

T-34의 등장으로 폴란드, 프랑스, 저지대 지역, 북아프리카에서 계속 승리했던 '독일 팬저 기갑사단'들은 더 이상 전쟁터의 제왕이 아니었습니다.


독일의 한 장군은 'T-34는 최고의 전차다' 라고 이야기는 했었지만, 당시 소련의 전술에는 허점이 많았기 때문에 독일은 1942년까지 붉은 군대를 몰아 붙여 승승장구할 수 있었습니다.


소련이 독일에 패했던 점은 소련의 지휘,통제,운영 기술들이 독일만큼 좋지 않았던 데다 통신장치가 없어서 전차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T-34가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소련 전차부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습니다.

4. 우리나라에도 출연했던 T-34

소련을 구한 영웅 T-34는 2차대전 이후로도 오랫동안 활약했습니다. 독소전쟁 이후 T-34가 활약했던 무대는, 바로 북한이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당시, 북한은 소련에서 지원받은 T-34/85를 총 242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당시 대한민국은 단 한 대의 전차도 보유하지 않았다는게 단점이었습니다.


때문에 6.25 전쟁이 터지며 북한군의 선두에 있던 T-34는 당시 국군에게 큰 충격과 피해를 안겨주게 되었습니다.